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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젠폰3줌(Zenfone3 Zoom, ZE553KL) 해외직구, 개봉



Asus 젠폰3줌(Zenfone3 Zoom, ZE553KL) 해외직구, 개봉


단지 카메라에 반해 구매클릭을 한 젠폰3줌(Asus Zenfone3 Zoom, ZE553KL). 항상 DSLR을 가지고 다닐 수는 없기에 조금 더 괜찮은 카메라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국산 폰이 아닌 기종을 찾게 되었는데 레이더망에 걸린 기종은 Oppo R9S, Asus Zenfone3 Zoom, 화웨이 P10 이렇게 3가지였답니다. 화웨이는 사용해 본적도 있고 금액도 커서 제외하고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업체인 Oppo와 ASus 중에 고르다 젠폰3줌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만약 저한테 금전적으로 부담없이 원하는 기종을 골라라고 했다면 위에 올린 사진에 있는 두 기종을 선택했을 같은데 이런 저런 것들을 생각하다 보니 제외한 기종들이네요. 결론은 내가 살 수 있는 능력안에서 최고의 선택이 젠폰3줌 이었다는 거죠. ㅎ

위에 있는 사진은 HTC U Ultra인데 파안색이 정말 잘빠졌고 아래 사진은 화웨이 P10인데 녹색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제가 국내폰을 사용안하고 해외폰을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한가지가 희소성이기에 국내에 잘 없는 색상이나 그런 것들을 보면 마음에 작은 물결이 일어 난답니다.. 물론 눈으로 볼 뿐 구매하진 못하겠지만~

2~4번에 나누어 젠폰3줌에 대한 개봉기와 더불어 타사 제품과의 사진비교, 실사용기등을 올려볼 예정이랍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개봉기입니다.






젠폰3줌 개봉


본제품이 구매 결제 후 5일이나 지나서 발송이 되어서 같은날 구매한 케이스와 H9 액정보호필름보다 4일이나 늦게 출발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폰이 먼저 도착했답니다. 아직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은 국내 들어오지도 않은 상태인데 똑같이 무료배송으로 주문했는데 빨리오니 좋네요~ 이제 휴대폰 본체와 구성품에 대한것을 사진을 통해 볼까요!!



검은 박스에 금색으로 모델명인 Zenfone3 Zoom의 로고가 적혀있고 아래에는 한자로 적혀있는데 무슨말인지는 모르겠네요. 박스에 단 2가지 밖에 색상이 없지만 왠지모르게 뭔가 고풍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폰도 투명 비닐에 쌓여 있었는데 마지막에 첨부할 개봉 영상을 촬영하느라 이미 뜯은 상태라 비닐이 없는 상태로 사진을 찍었답니다.

박스의 윗면에는 설명서와 젤리케이스, 핀(유심, 메모리카드 탈착용)이 들어 있는데 아직 케이스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라 스크레치나 파손에 대한 위험이 있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나 고민이었는데 다행히 박스 안에 투명 젤리케이스가 들어 있네요.



휴대폰을 꺼내면 그 아래 공간에는 충전기, C타입 케이블, 이어폰, 콘센트와 충전기 사이 연결하는 국내용... 이름을 모르겟네요 ;; 이건 나라마다 콘센트 타입이 다르니 휴대폰 구매시 선택하면 자국에 맞는 타입으로 보내주는 거랍니다. 보다시피 충전디는 사각핀으로 110V용 처럼 생겼는데 우리나라는 220V로 둥근모양이다 보니 커넥터가 있어야 하는데 그거랍니다 ^^

아직은 주위에 C타입을 쓰는 사람이 없어서 C타입 케이블은 잘 보관해야 겠습니다. C타입 케이블과 젠더도 까먹고 있다 며칠전 따로 주문을 했는데 아직 오고 있는 중이네요. 오래걸려도 택배비 포함하고 나면 국내의 반의 반값 밖에 안되니...배송 올 동안 이 케이블 한개로 버텨야겠네요~




실버, 로즈골드, 네비블랙 3가지의 색상이 있는데 로즈골드 1순위, 실버 2순위, 네비블랙 3순위였으나 아직 실버와 로즈골드가 아직 미판매인 쇼핑몰도 많았고 혹은 판매를 해도 조금더 가격대가 비싼 편이라 가장 저렴한 것을 찾아보니 결국은 3순위였던 네비블랙을 선택했네요. 어차피 케이스를 씌우면 색상은 큰 문제가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요. 젠폰3줌의 외형은 그냥 무난합니다. 특이한 점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한 요소나 뭔가 다른 업체와 차이나는 모양도 없는 그냥 무난하면서도 밋밋한 모양이랍니다. 성능도 중요하지만 이왕이면 좀 예뻣으면 좋았을텐데 외형의 밋밋함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하부 터치부분은 왼쪽부터 뒤로가기 버튼, 홈 버튼, 최근 실행어플 버튼이 있는데 예전에 HTC쓸때와 동일한 구성입니다. 앞전에 사용한 샤오미는 반대로 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왼편에 뒤로가기 버튼이 있는것이 편한거 같습니다. 오른손은 스크롤을 움직이고 왼손으로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는게 편하더라구요.






연녹빛이 들어간 작은 스튜디오 안에서 링플레시를 통해 빛을 쏴주다보니 액정에 녹빛이 반사되어 도는거니 딱히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휴대폰의 왼편 측면에는 메모리카드와 유심칩을 넣는 공간이 있답니다.






유심은 듀얼유심으로 해외여행시 좋을거 같은데 문제는 나노유심이라는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이 마이크로 유심이었는데 그보다 작은 나노라니.. KT대리점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생각지도 못한 지출이 생길거 같습니다. 내부저장소가 120G라 굳이 외장 메모리 없어도 쓰는데 문제가 없을거 같네요.




오른쪽 측면에는 볼륨키와 전원버튼이 있답니다. 요즘방식이죠 중앙에 있는 전원버튼방식.. 전 중앙에 있는 전원버튼 방식은 소니 Z울트라를 쓰면서 처음 접했는데 그 전에는 전원버튼이 측면 상단이나 카메라가 있는 방향 상단에 달려 있었답니다.





하단부에는 3.5mm 이어폰 연결잭과 C타입 케이블 연결부, 스피커가 있으며 별랜찌 모양의 볼트가 2개 있네요. 처음에는 볼트가 아니라 단자인줄 알았답니다. 독사용시 충전용으로 사용하는 단자로 말이죠. 하지만 자세히 보니 별렌찌 모양의 볼트네요.





뒷면은 큼지막한 듀얼 1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려있고 그 아래로 플레시와 센서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지문센서가 있답니다. 많은 선 사용자들이 단점중에 한가지로 선택한 후면 지문방식이죠. 갤럭시 처럼 홈버튼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긴 하네요.





사용기 올리기 전에 맛보기로 4K 촬영이 가능한 동영상모드와 저가폰 샤오미 홍미3프로와의 카메라 비교입니다.

주위에 있는 폰들 빌려서 비교사진 찍고 있는데 조만간 사용기 및 사진비교등 정리해서 올려보고록 할께요~

마지막으로 개봉 영상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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