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중 주연배우가 교체된 SBS 리턴의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인해 외적으로 잡음이 많은 드라마 "리턴"은 18.01.17에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32회차 (16부작)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변호사 고현정(최자혜 역)과 형사 이진욱(독고영 역)의 공조수사를 토대로 변사채로 발견된 한은정(염미정 역)의 진범을 찾기 위한 수사와 더불어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박기웅(강인호 역)의 무죄를 입증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미 10여년전 여고생 강간사건으로 엮여 있는 이진욱과 금수저 4인방(신성록, 박기웅, 윤종훈, 봉태규)간 기 싸움도 있을 예정인데 그땐 초보 3년차 형사라 금수저 4인방이 권력과 돈의 뒤에 숨는 바람에 잡지 못했지만 지금은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이 되었기에 꼭 처벌 받게 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인물 관계도
대립으로 시작했으나 공조수사로 이어진 두사람 고현정(최자혜 역)과 이진욱(독고영 역)을 비롯해 금수저 4인방과 주변인물에 대한 인물관계도 입니다.
드라마의 시작과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역활로 특별출연을 한 한은정 (염미정 역)이 인물관계도에선 빠져있네요. 한은정은 박기웅(강인호 역)의 내연녀이자 금수저 4인방보다 4살 많은 연상녀로 금수저들이 14살, 한은정이 18살일때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집에서 일하시는 분의 딸로 어릴때 부터 거침없이 말하는 한은정은 바의 사장이 되며 박기웅에겐 내연녀로, 윤종훈에겐 마약의 공급책으로 지냈으며 이번주에 있었던 4회 (7,8회차)에선 USB를 이용하여 신성록을 협박하기도 했는데 아직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네요.
박기웅이 한은정과 헤어지기 위해 만났는데 이 후 변사체로 발견된 한은정..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됩니다. 진범을 찾아라!!
등장인물
이진욱 (독고영 역)
강동경찰서 강력 1팀 형사로 "한 사건만 파고, 한놈만 팬다. 내 눈에 띄지 않는게 좋을 거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꽃힌 사건은 반드시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며 3년 연속 올해의 경찰상까지 받지만 선 주먹, 후 생각을 하는 케릭터라 실적은 좋지만 징계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어릴적 동네친구들과의 장난에 하급생이 죽었고 이 후로 삐딱선을 타게되었지만 어느날 아버지가 죽은 놈을 위해서라도 잘 살아야지.. 미안한 마음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충고에 마음을 잡고 공부해 경찰공무원에 합격을 하며 쌈짓돈까지 털어 사준 중고차 밤톨이가 보물 1호가 됩니다. 비록 4회에서 나쁜놈들에 의해 찍히고 깨지고 찌그러지고 마지막엔 폭발했지만...몸보다 더 아낀 밤톨이의 최후!!
일찍 결혼을 하여 안정적인 삶을 사는 것과 더불어 어릴적 연인자 지금은 내연녀인 한은정(염미정 역)과의 일탈을 즐기지만 한은정과 이별로 다툰 일주일 후 한은정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그의 삶은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정은채 (금나라 역)
고현정과 함께 사법연수원 톱을 다투던 정은채(금나라 역)는 경력은 달랑 대형 로펌 1년입니다. 일찍히 박기웅과의 결혼으로 아내로써 엄마로써의 삶을 살아가는데 어느날 한 동네로 이사온 술집 여자 한은정(염미정 역)으로 인해 평화가 깨 지게 됩니다.
상류층들 사이에서 서서히 마음을 연 한은정이었는데 어느날 변사체로 발견되더니 남편의 내연녀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고 살해 용의자로 남편이 잡혀가게 되자 고현정에게 변호를 부탁하는 한편 공동 변호를 위해 그동안 돌아보지 않았던 변호사로서의 길을 다시 걷게 됩니다.
신성록 (오태석 역)
금수저 4인방 중 집안의 재력외에도 자신만의 능력으로 어플을 개발하고 주식상장을 해 올해의 기업인상까지 받은 천재로 금수저 4인방 중에서 브레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보다는 천재형 케릭터로 위선과 두얼굴을 가진 케릭터로 알리바이를 위해서는 시체와 키스를 할 정도의 배포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정보다 이성을 중시하고 오점 없는 삶을 추구하는데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점점 나쁜 선택을 하는 인물로 드라마상 악마적인 성향으로 나옵니다.
봉태규 (김학범 역)
사학 재벌가의 아들로 사립유지원부터 대학까지 27개의 재단을 소유하고 있으며 날라리에 클럽 죽돌이로 자동차 수집광입니다. 실실거리다가도 어느순간 폭력적으로 돌변하는 등 해리성 인격장애 처럼 찰나의 순간 다른 사람이 됩니다.
성격상 문제로 인해 크고 작은 사건을 일으키지만 신성록(오태석)을 비롯한 금수저 친구들과 그들의 법률 대리인들이 사건을 무마시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갑니다.
윤종훈 (서준희 역)
대명 종합병원 외과의사로 병원장의 아들이기도 합니다. 전형적으로 친구따라 가는 스타일로 유약하고 겁 많고 여리고 의존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친구들 사이에선 늘 보호대상으로 유학시절부터는 마약에 의존해 왔습니다. 물론 그 마약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도 변사체로 발견된 한은정이고 이 후 약 공급책도 한은정이었지만..
자기 주장이 강하지 않은 순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지만 친구들에게 끌려다니다 보니 결국 살인 사건과 연루가 되고 박기웅 (강인호 역)의 무죄 입증을 위해 경찰로 향하던 중 다른 친구들에 의해 납치 된 후 의문의 교통사고사로 위장 되지만... 4화의 마지막에 한 요양병원에서 살아 있는 모습을 보이며 끝났죠.
특히 4화의 마지막에신성록이 시체를 바꾼 후 요양병원에 살려둔 윤종훈을 찾아가는 사람이 이진욱의 마누라인 김동영 (김동배 역)인데 진욱에게 거짓말까지 하며 고현정, 이진욱 조차 살아있는 것을 모르는데 찾아간 그의 정체가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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