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List

사진만 찍으면 영어가 번역된다.



사진만 찍으면 영어가 번역된다.


설마 아직도 번역을 하기 위해서 번역 어플을 실행해 두고 글자한번 보고 타이핑 한번 치고 그러고 있으신가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해서 그자리에서 바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특히 해외여행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대신 와이파이든 데이터든 인터넷 연결이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번역 가능한 언어





오늘 소개할 번역 어플은 파파고(PaPaGo)라는 어플로 구글플레이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전세계의 모든 언어가 모두 해석되는 것은 아니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까지 9개의 언어만 번역이 가능합니다.






파파고(papago) 사용방법



파파고의 첫 화면을 보면 타자를 쳐서 번역을 할수도 있으며 음성을 이용해서 바로 현지인과의 대화를 하는 방법, 그리고 카메라 어플을 이용하거나 갤러리를 이용하여 사진에 있는 외국어를 번역하는 방법등으로 나뉩니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나 이미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불러온 후 해석하고자 하는 언어를 손가락으로 스슥 문질러주면 되는데 손가락을 떼지 않고 필요한 부분을 모두 문질러야 합니다.

손가락을 떼는 순간 그때까지 문질러준 부분만 자동 번역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긴문장을 번역시 유의해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사진을 찍어 손으로 슥슥 문질러 봤는데 바로 번역이 되어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게 번역을 하면 "일정"이라고 나와야 하지 않나요? 영어 발음 그대로 "스케줄"로 읽어버리네요 ㅋㅋ 이해만 되면 문젠 없겠지만~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다.. 혹은 해외여행시 팜플렛등 번역이 필요할때 사용하면 좋은 어플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Trans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