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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Je-Ju)도 여행 #13] 남들 노는거 구경은 그만! 물놀이는 황우지선녀탕에서!!



남들 노는거 구경은 그만! 물놀이는 황우지선녀탕에서!!


3박 4일 일정 중 드디어 절반이 지나갔네요. 셋째날 첫 장소는 황우지선녀탕으로 고무로 된 수영복? 해녀복?을 대여해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벽부터 움직인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일찍이 움직인거 같은데 이미 일부 관광객들이 와서 선녀탕에서 스노클링과 수영을 즐기고 있더군요.

바다물이 파도가 치면 선녀탕 내부로 흘러들어와 나름 물은 계속 순환되는거 같네요. 막혀있어 파다 특유의 파도도 적어 잔잔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촬영기종 : 소니 A7M3, 토키나 11-16 ii, 탐론 28-75 iii




주차장은 같은 공간에 유료주차장과 무료주차장으로 나뉘어 집니다. 정면에서 봤을때 우측은 무료주차자이고 좌측은 유료주차장입니다.






무료주차장에는 대형차 (버스)와 일반차량의 주차공간이 있는데 일반차량의 주차공간은 20여대 정도로 넓은 편은 아닙니다.

유료주차장은 시간에 상관없이 2천원입니다.










이곳 황무지선녀탕에서 전날 밤에 야경으로 봤던 새연교가 보이는데 망원렌즈가 있다면 이곳에서 새연교의 야경을 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번 여행은 단지 눈으로 보는 것이 목적이기에 근처에 이런것이 있구나~ 하고 지나갔는데 다음에 몸으로 체험하거나 물놀이등을 위해 제주를 찾는다면 선녀탕에서 스노클링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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