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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Je-Ju)도 여행 #14] 강과 바다가 만나 애메랄드 빛을 띄는 "쇠소깍"



강과 바다가 만나 애메랄드 빛을 띄는 "쇠소깍"

이곳은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애메랄드 물빛이 눈길을 끄는 곳 쇠소깍입니다. 이곳은 바닥이 보이는 투명카약을 타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예전에 SBS에서 방송한 "아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에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제주도에서 온 다음날 오후부터 일부 비행기가 태풍으로 지연되기 시작했고 그다음날은 물난리로 온통 뉴스를 뒤덮었는데 제주 태풍으로 보여줬던 장소가 바로 이곳 이더군요. 아래 우리 일행이 사진찍었던 곳이 뉴스에 나오니 새롭기도 하더군요.

우린 오전에 일찍 가서인지 아직 카약을 타는 사람도 없었고 주차장도 텅텅비어 있어 편하게 보고 왔답니다.






촬영기종 : 소니 A7M3, 토키나 11-16 ii, 탐론 28-75 iii
주차장 : 무료



쇠소깍은 천념기념물 제182호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하천의 담수와 바다의 해수가 만나는 곳으로 카약, 테우체험, 올레6코스, 검은모래 축제등이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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