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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 줄거리 및 결말



현빈, 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 줄거리 및 결말


지난 11월 22일에 개봉한 한국영화 "꾼"은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돌파한 범죄영화로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등이 출연을 합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북미, 홍콩, 마카오, 베트남, 대만 등에 개봉이 확정나 있답니다.


인물소개



현빈/ 황지성 역

장물아비로 부터 물품을 갈취하는 등 도둑님의 피를 이어 받은 지성. 비록 떳떳한 삶을 산건 아니지만 어느날 자살로 위장된 아빠의 죽음을 보고 그들에게 복수를 계획합니다. 목소리 변조부터 가면을 이용한 변신의 귀재.. 거기에 뛰어난 두뇌로 작전을 짜기까지.. 직업만 빼면 얼굴, 몸매까지 빠지지 않는 주인공 지성.



유지태/ 박검사 역

킹 오브 나쁜놈.."꾼" 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 대부분 나쁜놈 역활인데 그 중에 제일 나쁜놈이 박검사입니다.약점을 이용하여 상관의 목을 조르고 약점을 이용하여 쫄따구를 부리고 착한척하지만 실제론 제일 나쁜놈 역활이죠.. 그런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유지태씨의 연기는 왠지 언제나 비슷하다고 할까요.. 악역에 어울리는 듯 하지만 언제나 비슷 비슷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줄거리


대를 이은 도둑님의 피를 이어 받은 지성은 현역에서 은퇴한 아빠가 어느날 위조 여권을 만드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물품을 건네로 간날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오는데 수사는 자살로 종결이 났지만 믿지 않는 지성은 해외로 도피한 범인을 찾아 떠납니다. 그리고 돌아온 한국에서 박검사에게 잡혀 해외로 도피한 범인을 잡기위한 동조 아닌 동조를 하게 되는데..




박검사 (유지태), 고석동 (배성우), 춘자 (나나), 김과장 (안세하), 황지성 (현빈)이 한팀이 되어 거액의 사기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성의 아빠를 자살로 위장 살해한 것으로 알고 있는 장두칠을 잡기위한 머리싸움이 시작됩니다.

알게 모르게 서로 속고 속이는 박검사와 지성인데 괘연 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장두칠을 잡을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는 영화의 결말을 비롯한 스포가 나옵니다.




사실 영화는 주인공1번부터 나오는 사람 족족 모두 나쁘놈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서로 속이며 또 팀 플레이를 하며 수사 아닌 수사를 하는데 결론은 한놈 빼고 모두 한패입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히 지성은 아빠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으며 진범으로 생각하고 있던 장두칠에게 복수를 위해 해외로 떠나게 되고 거기서 복수도 못하고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듣게 되는 말이.. 진짜 범인은 따로 있으며 자살로 위장한 살인부터 은퇴한 사람에게 이야기해 여권을 제작하는것까지 모두 박검사와 그의 상관들 짓임을 알게됩니다.

그리하여 박검사를 잡기위한 팀을 꾸리게 되는데 맴버가 장두칠의 3천억 사기 피해자의 가족이나 지인들 이었던 곽승건 (박성웅), 고석동 (배성우)으로 한번은 속인사람이 나쁜사람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라는 생각으로 반대로 두번, 세번, 열번은 속여주겠다며 똘똘 뭉치게 됩니다.






박검사를 잡기위한 덧이 해외로 도피한 장두칠이며 미끼를 물게 하기 위해 지성은 목소리 변조 연습을 통해 완벽한 장두칠 목소리 흉내와 더불어 가면을 이용한 변신을 이용하여 실제 장두칠이라 믿게 만들어 박검사와 그 상관들을 일망타진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아직 한놈 (장두칠)남았다고 결말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듯한 내용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꾼2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시간 때우기용으로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뭐든지 잘해 좀 먼치킨 스러운 점도 있지만 딱 하나 싸움은 못하더군요. 싸움 못하면 먼치킨은 아닌건가;;

"나쁜놈을 잡기위해서는 나쁜놈이 되어라" 이 문구를 생각하며 영화를 본다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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