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말 모양의 등대가 있는 이호태우해변, 방파제
제주공항 근처에서 고기국수를 먹고 가장먼저 들린곳이 바로 제주도하면 생각나는 동물 "말", 동물 "말" 모양의 등대가 있는 이호태우해변의 이호태우 방파제입니다.
주차장 : 무료
주차공간 : 넓음 (등대쪽)
촬영기종 : 소니 A7M3, 탐론 28-75, 토키나 11-16 ii
이곳은 제주에서 서쪽에 있기 때문에 해가지는 방향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의 사진을 살펴보면 이호태우 방파제를 배경으로한 일몰 사진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첫날 일몰을 보기 위한 장소를 다른 곳으로 이미 선정해 뒀기에 해가 쨍쨍한 낮에 제주도 도착 후 첫 여행지로 거쳐갔네요.
이곳에서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고 잠수 등 장비를 빌릴 수 있는 곳도 방파제 앞에 있습니다.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도 잠수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호태우 방파제에서 바라본 이호태우 해변의 모습인데 2장의 사진을 이어 붙였는데 포토샵으로 하는 방법을 몰라 프로그램 돌렸더니 중간이 갈매기 처럼 되어있네요 ;; 실제론 이렇지 않답니다 ㅋ
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한라산으로 알고 있는데 구름이 산능선을 따라 걸쳐있는 모습으로 햇볕은 쨍쨍하지만 날이 맑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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