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암수살인(김태균, 김윤석, 주지훈) 야외무대행사
18.10.06 토요일 해운대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열린 영화 암수살인의 야외무대행사입니다. 김태균 감독, 김윤석 배우, 주지훈 배우가 참석을 했답니다.
특히나 영화 암수살인은 부산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실화를 토대로 영화로 재구성한 것으로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죄수와 그 말을 믿고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극입니다. 영화에서 주지훈 배우가 연기한 강태오의 실제인물이 최근 7월에 부산교도소에서 자살을 해 영화개봉에 앞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촬영기종 : 소니 A7M3, 시그마 C150-600, 소니 FDR-AXP55
"암수살인" 인터뷰 영상
출연진
<김태균 감독>
김태균 감독은 1990년 "나의 사랑, 나의 신부"라는 영화의 제작실장을 맡으며 영화계에 이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 후 엄정화가 케릭터로 등장하는 PC 게암으로 발매되기도 했습니다.
감독으로서는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첫 영화를 제작했고 이 후 우리가 알고 있는 "늑대의 유혹", "화산고"등을 제작했습니다.
<김윤석 배우>
충북 단양 출신이지만 어릴적 가족이 부산으로 이사를 함에따라 부산에서 20년 넘게 자란 김윤석 배우는 연극으로 기초를 다진 뒤 1994년 영화 "어린연인"에 단역으로 출연함으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추격자", "도둑들", "1987" 등 굵직한 영화의 조/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주지훈 배우>
모델을 시작으로 연기활동까지 범위를 확장한 주지훈 배우는 2009년 마약사건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도 받고 드라마 "궁", "마왕"등으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었는데 마약으로 인해 많은 타격을 받기도 했었죠. 또 다른 이슈로는 브아걸의 가인과 3년 정도 연애를 했다 헤어졌다는 정도..
영화 "신과 함께", 드라마 "궁", 드라마 "마왕" 등이 대표작으로 뽑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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