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카알못을 위한 DSLR을 알아보자 - AF/MF란 무엇인가?

 초보 카알못을 위한  DSLR을 알아보자 - AF/MF란 무엇인가?

카메라 렌즈에 보면 버튼식 또는 토키나 처럼 상,하 이동식으로 AF/MF를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AF와 MF는 무엇을 나타내는 걸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F

자동초점기능인 AF는 대상물 즉 피사체를 촬영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주는 기능으로 최근 나오는 카메라들을 보면 19~65크로스로 최대 한화면을 65개로 분할해서 초점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답니다. 물론 이는 카메라마다 다르며 미러리스의 경우 600개가 넘기도 합니다.

단점이라면 내가 원하는 곳에 정확한 초점을 잡는게 힘드니 자신이 머리속으로 정한 초점이 있다면 자동은 좋은 방안이 되지 않을 수 있답니다. 이럴땐 플렉시블을 이용해서 화면의 한곳을 지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피사체는 빠르게 수동으로 잡기 힘드니 자동초점기능 AF를 사용하면 실패한 사진을 줄일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셔터를 꾹~~ 누르는것이 아닌 살짝 누른다는 생각으로 힘을 주면 띠딕~ 하면서 초점을 잡아 주는데 이를 "반셔터"라 합니다.

MF

수동초점기능인 MF는 카메라가 자동으로 초점을 잡지 않습니다. 렌즈의 포커스링을 수동으로 돌려가며 자신이 원하는 곳에 초점을 잡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사물을 잡기에는 좋지 않으나 정적인 사물의 피사체를 찍기 위해서는 좋은 대안이 될 수있는 기능입니다.

즉, 움직이는 사람이나 동물은 자동초점 AF 정적인 사물은 수동초점 MF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