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의 조건과 등급별 신용등급이란 무엇인가

신용카드 발급의 조건과 등급별 신용등급이란 무엇인가

신용등급의 산정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허가를 받은 신용조회회사나 금융회사에서 산정을 합니다. 신용조회회사(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가  금융회사보다 조금 더 복잡한 산출방식으로 신용등급을 책정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재산과 월 소득이 중요시 되며 과거 돈을 빌렸을 경우 제 날짜에 상환을 했는지 카드사용시 연체는 없는지 등을 중점으로 확인한답니다.

신용등급

신용등급은 1등급 - 10등급까지 등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각 등급별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 함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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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신용거래로 상환능력이 뛰어나고 부도나 다른 문제가 일어날 확률이 낮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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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으로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탄탄한 입지 기반을 가지고 있는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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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아닌 대부업체등과 같은 곳에서 거래가 있고 일반적인 등급으로 신용등급 관리에 있어서 조금의 주의가 필요한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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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체등과 거래가 많고 단기 연체 경험이 있어 신용도의 하락이 예상되며 등급 하락의 경우의 수를 염두해 두어야 할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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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능력에 의문이 붙고 파산 및 부실화 가능성이 높은 등급으로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등급입니다.

신용카드 발급 조건

만약 자신이 신용카드를 발급 받고자 했는데 발급이 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해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용등급 6단계까지는 신용카드를 만드는데 있어 문제가 없으나 7단계 이하 등급은 신용카드 발급에 있어 지장이 생긴답니다.

즉, 신용카드의 발급 조건은 은행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충 공통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만 20세 이상, 신용등급 6단계 이상, 직장 4대보험 가입자, 은행 평균 잔고 6개월 600만원 유지, 지역세대주의 경우 건보료(건강보험료) 3만원 이상 납부, 본인명의로 재산세 납부 중, 차량보유 등 이 중 최소 1~2가지 이상은 자신에게 해당되는 사항이 있어야 가능합니다.